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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과 열정으로 의용소방대에 활력…함대성 대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11-20 (월) 20:53 조회 : 179
“자원봉사는 행복한 세상 만드는 소중한 가치, 자부심 갖고 일할 것”


함재성 의용소방대장.

“오늘 핀 꽃은 어제 핀 꽃이 아니다. 오늘의 나도 어제의 나가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이다. 묵은 시간에 갇혀 새로운 시간을 등지지 말라.…우리는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삶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 법정스님의 ‘일기일회(一期一會)’ 中. 

서초소방서가 소방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데 힘이 된 민간인으로 알려진 함재성 서초의용소방대장은 매일 다가오는 하루를 새롭게 태어나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고, 만남 또한 소중히 여기며 완벽하지 않지만 ‘일기일회’를 실천한다. 

소방대원의 활동을 사명과 열정으로 돕는 자원봉사인 의용소방대를 통해서다. 
자신의 몸을 바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대원의 도움이 되겠다는 일념이다. 

2005년 서초소방서와 인연을 맺은 함 대장은 어릴 때 고향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약하던 친구 아버님을 동경하던 기억을 잊지 못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는 소방대원의 조력자로 자원봉사에 나서는 의용소방대지만 의식제고를 통한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대학교수 초청 워크숍을 주관했고, 화재예방 캠페인은 물론, 화재취약지역의 정기적인 순찰,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었던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정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의용소방대원이면 기본소양으로 거쳐야하는 심폐소생술 확산에도 앞장서 서초구민의 응급교육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줬다. 특히 지난해 평상시 자신이 솔선해 연습 했던 심폐소생술은 생활현장에서 큰 힘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그는 축구대회 도중 의식불명이 된 선수를 능숙한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살렸다. 당시 현장에서는 함재성 대장이 유일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당시 서울시까지 전해져 함재성 대장은 지난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 12월 서초소방서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함재성 대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인 만큼 부담 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가치가 자원봉사인 만큼 자부심을 가져한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의용소방대를 위해 물질적 부분을 자신이 맡을 것을 밝혔으며 대원들은 마음 놓고 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함재성 대장은 “양재, 우면, 반포, 방배, 서초, 잠원 등 각 지대에 187명의 대원이 서초구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면서 “소통으로 화합과 단결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재해·재난관리와 화재대응은 물론, 의용소방대의 기본 이념인 ‘의용봉공정신’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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