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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색 된 시의원…충경에 고개떨군 한국당, 지역발전 시험대 오르며 정치보다 협치에 기대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6-22 (금) 08:59 조회 : 198

왼쪽부터 민주당 김혜련 당선자(1선거구), 민주당 김경영 당선자(2선거구), 
민주당 문병훈 당선자(3선거구), 민주당 추승우 당선자(4선거구),  민주당 권영희 당선자(비례대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선거에서 서초구의 개표결과는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자유한국당이 차지했던 4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의 몫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이 의석 모두를 가져가기는 처음이다. 
그동안 서초구는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만큼 자유한국당은 충격을 넘어 경악 수준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하지 않았고 예상할 수 없었다. 복기하면 이번 시의원 선거는 선거 전부터 정치 분위기에 갑과 을에서 각 1석 모두 2개 의석을 민주당이 가져갈 것을 예측하는 의견이 많았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일부 후보 선정이 납득할 수 없다는 평가가 있었고, 지역 정서상 당선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말도 있었다. 민주당도 시의원은 서초구에서 뿌리내리기 어렵다는 예상만으로 후보가 중도에 사퇴하면서 급거 타 지역에서 후보를 구해오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보수의 대안을 자청하며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후보의 선전도 자유한국당의 당선을 막았다. 
하지만 조은희 당선자가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면서 자유한국당의 패배는 지역정서의 변화와 민심을 직시하지 못한 채 서초구에서는 당연히 보수가 당선되고 자유한국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오판이 가져온 당연한 결과, 준엄한 심판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제 민주당 시의원들이 서초구 발전과 주민 권익향상의 책임을 지게 됐다. 주민들은 “민주당에 기대를 걸고 권한을 위임한 만큼 정치보다 협치를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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