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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약…민선7기 서초구 힘찬 출발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7-17 (화) 22:12 조회 : 136
조은희 서초구청장 취임식 대신 직원정례조례…민선 7기 메시지 “공직자의 존재가치 구현할 것” 

“주민의 삶에 보탬 되도록 일해야 책임 다하는 것 따뜻한 사랑이 있는 유능한 공무원 되어달라” 당부 



“사랑받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민선7기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 3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례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민선7기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례조례는 외형보다 내실에 충실히 하며 그간 수행하던 업무를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됐다.

당초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대비 비상근무로 예정보다 하루 늦게 이루어졌다. 조 구청장은 2014년 첫 임기 시작 당시에도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았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날 “주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영향력을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쓰는 것이 공무원의 존재가치”라며 “서리풀원두막과 같은 서초구가 하면 표준이 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 따뜻한 사랑있는 유능한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은희 구청장의 메시지 -요약- 

민선7기 새로운 역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취임식 대신 직원 정례조례로 차분히 시작하려 했는데, 풍 대비 비상근무로 하루 늦게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취임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축하와 감사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앞으로도 의례적 행사에 시간과 세금을 들이기보다 가장 먼저 주민의 안전을 지체 없이, 낭비 없이, 야무지게 챙겨나갈 것입니다. 12년만에 재선구청장이 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 홍일점으로 남다보니 기쁘면서도 외롭고 무섭기도 합니다. 

앞으로 겪어야 할 일 풀어나가야 할 문제,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 주민들로부터 받는 기대 등 어느 때보다도 책임이 따르지만, 한달 남짓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복잡한 감정들이 차츰차츰 정리가 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민심은 ‘내 삶에 보탬이 되는 행정’을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청장이라는 직책은 주민들께서 위임해주신 영향력이고 그러한 영향력을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영향력 이를테면 권력을 가진 법원, 검찰, 경찰, 교수, 의사, 공무원 등 정치권은 말할 것도 없이 사회 전반에서 존경받던 계층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영향력을 발휘하라 위임해준 권한을 국민들을 위해 쓰지 않고 자신의 명예나 안위로 쓴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봅니다. 주민 한사람, 한사람이 주인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것을 잠시 망각하면 왜 이렇게 민원이 많아, 고질적인 민원이야, 하고 외면하면 공무원의 존재가치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보수나 진보라는 이념을 떠나 개개인의 삶에 따뜻한 실익을 주는 ‘사랑하는’ 영향력,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보유한 ‘유능한’ 영향력이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유능함은 단절을 가져오고 사랑만 있고 유능함이 없다면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좋은 구청장이라면 항상 주민과 가까이 있어야 하고 또 주민이 쉽게 말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들을 때 구청장 중심이 아니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민선 7기는 좀 더 낮아지면서 주민들의 마음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그러나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서초에 사시는 분이 잘 뽑았다 말씀하실 수 있도록 두 번째 4년도 주민의 마음 읽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빨간전기차를 타고 부지런히 다니고 주민과 만나고 필요한 것을 살피겠습니다. 

주민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더욱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민과 함께 서리풀원두막과 같은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은 더없는 기쁨입니다. 

주민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양재R&CD특구같은 원대한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은 더 없는 보람입니다. 구민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 그동안 씨 뿌렸던 것을 활짝 꽃피워서 기쁨의 열매를 45만 구민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사랑받는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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