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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조은희 후보 서초구청장 당선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6-22 (금) 08:08 조회 : 188
‘정치보다 자치’, 당보다 자질, 능력과 정책, 가능성 보여준 후보에 주민 지지 보내

득표율 52.38%(117,542표), 지난 선거보다 높은 지지…12년 만에 재선구청장 탄생 

조은희 당선자, “45만 구민 바라보는 ‘서초당’ 구청장 선언…서초에 꽃 피울 것”


조은희 서초구청장 당선자는 성대한 당선 축하 세레머니는 생략한 채 성원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기적’이라는 말 밖에 달리 표현할 수 없었다.
엄청난 민주당의 바람 앞에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가운데 서초구에서 기적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후보가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이루었다. 

최악의 여건에서도 지난 선거에서 받은 49.9%(108,482표)보다 더 높은 52.38%(117,542표)라는 지지로 서초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조은희 후보는 여러 가지 기록을 세웠다.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자유한국당 후보가 낙선하는 가운데 승리를 이뤘고, 12년만의 재선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유일하게 보수구청장인 자유한국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주민들은 조은희 당선자에 대한 높은 지지를 “조은희 구청장은 과거 구청장이 이루지 못한 숙제를 해결하고 청사진도 제시했다. 따라서 행정의 연속성이 필요했다”고 전하면서 “특히 재건축과 지역발전 등 재산권과 관련해 많은 기대감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정치와 별개로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보았고 사람에 기대를 걸었다. 희망의 서초구, 꿈이 있는 서초구를 만들어 달라는 소망을 투표로 말해줬다”고 평가하고 있다. 

주민들은 또 “선거가 종료된 만큼 승패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화합과 상생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책대결보다 정치대결로 변질돼 유권자들을 실망시켰다는 아쉬움이 컸던 이번 선거. 주민들은 조은희 당선자가 서초구는 물론 서울과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그늘에 빛을 비추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초구청장 선거는 정치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실시된 만큼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서초구는 강남3구(서초, 강남, 송파)가운데 보수정권의 상징으로, 그동안 보수인 자유한국당의 아성으로 불렸던 만큼 표심이 어디로 향할 지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중간평가의 성격을 띠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남북회담 등 정치기상도가 급변하면서 선거 결과에 대한 예측도 판단도 제각각이었고 자의적 해석도 많았다. 

특히 선거 하루를 앞두고 북미회담이 열리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고, 특히 보수의 가치 소멸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면서 그동안 보수의 아성, 민주당의 난공불락지역이었던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3구의 선거결과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과 시대가 변했다는 비관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난무하는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은 선거예측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초박빙부터 7~8% 조은희 후보의 승리까지 다양한 추측이 서초에 떠다녔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이정근 후보의 낙승을 예상하는 의견은 없었던 것이 눈에 띈다. 

새누리당 출신 시의원 바른미래당 김용석 후보가 출마하면서 조은희 후보에 타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민평당은 민주당의 분신인 만큼 조순형 후보로 인해 3%정도 이정근 후보가 손해를 볼 것이다는 예측도 있었다. 
하지만 개표결과 주민들은 ‘정치보다 자치’에 ‘당보다 자질, 능력과 정책, 그리고 가능성’을 보여주는 후보에게 지지를 보낸 사실이 입증됐다. 동시에 다음 선거에서도 당이나 배경, 출신을 무기로 구청장에 도전할 경우 어려움이 뒤따를 것을 시사했다. 


한편 공천과정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조은희 당선자가 마주한 것은 당에 대한 호의적이지 않은 여론이었다. 그가 당보다 자신의 특징인 사람과 자질, 능력에 의지한 이유의 하나다. 

시간이 촉박했던 탓에 지하에 캠프를 설치했고 개소식도 생략했다. 정치 분위기에 선거를 총괄하고 후보자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 선대위원장도 없이 직접 뛰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하향곡선을 향하면서 공동유세 등 당의 지원도 사라졌다. 중앙당과 국회의원의 집중 지원이 있었던 민주당에 비해 혼자 뛰는 외로운 싸움이었다. 

이런 열악한 조 후보의 분위기를 상대는 마음껏 활용했다. “지하를 빌린 것은 조 후보에 대한 주민의 평가다”라는 루머부터 “선대위원장이 없는 이유는 당선확률이 낮기 때문”이라는 등 악의적 소문이 꼬리를 물었다. 하지만 조은희 후보는 “형식보다 내실, 비난보다 정책에 집중하겠다. 결과로 입증하겠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조 후보는 선거유세 또한 유명 인사나 당직자를 내세우기보다 남편인 남영찬 변호사와 가족이 앞장섰다. 파도처럼 이어지는 갖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2.38%의 득표율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한 조은희 후보. 



그는 당선소감에서 “다시 한 번 45만 구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저를 지지 안하신 분들의 마음도 더욱 소중히 헤아려 두 번째 4년, 서초를 활짝 꽃피워 ‘서초에 산다는 것이 구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도록 주민여러분을 정성껏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은희 당선자는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18개 동 구석구석을 다니며 미처 행정의 손길이 덜 간 곳이 있음을 깨달았다. 이러한 것까지도 잘 챙길 것이며 주민들과의 약속은 꼭 지킬 것이다”고 밝히고 “그동안 추진해온 일들을 중단 없이 야무지게 해낼 것이다. 자신은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45만 구민들만 바라보고 뛰는 ‘서초당’의 구청장이다. 서울시와도 협력할 것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며 품격있는 서초다운 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단한 일을 해냈다는 한마디로 귀결되는 이번 서초구청장 선거 결과에 대해 주민들은 “조은희 구청장은 지난 4년 모든 것을 실적으로 보여줬다.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서리풀터널 등 30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난제에 갇혀 진퇴양난을 거듭하던 정책에 추진력을 보냈다”면서 “전체라고는 볼 수 없지만 비난하거나 싫어하는 주민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만하면 잘하지 않았냐는 것이 대다수 평가다. 

따라서 주민들은 조은희 구청장을 서초구의 수장으로 위임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함, 검증된 능력에 남다른 추진력, 소통하는 행정전문가로서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는 조은희 당선자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조은희 당선자
 ·현 서초구청장 ·경북여고
 ·이화여대 영문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국문학 석사
 ·서울시 정무부시장(차관급)
 ·청와대 비서관 ·한양대 대학원 겸임교수
 ·세종대 초빙교수 ·경향신문 기자 
수상
 ·선거공약이행평가 서울시 1등
 ·알뜰살림 예산 서울시 1등
 ·단체장역량 주민만족도 전국1등
 ·청렴도 서울시 1등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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