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신문 PDF  |  관리자

게시물 186건
   
서초구 주민숙원 반포3동 주민센터 착공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05-23 (화) 02:35 조회 : 193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990㎡ 규모…내년 4월 준공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실, 대강당, 카페 등 갖춘 커뮤니티공간으로 

청사 신축, 서울시로부터 부지 소유권 이양 받아 가능해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5월 15일 반포3동 주민 숙원이었던 동주민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신축되는 반포3동 주민센터는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990㎡ 규모로 총사업비 65억원을 들여, 작은도서관,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대강당, 카페, 휴게쉼터 등을 갖춘 동청사로 건립된다. 현 동청사보다 2.5배 넓어지며, 오는 2018년 4월 준공이 목표다. 

1984년 준공돼 33년이 지난 기존 반포3동 주민센터는 안전성이 우려될 만큼 낡은데다 늘어나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주민 자치공간도 협소했다. 외부 주차공간도 전혀 없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더욱이 노후도 검사 결과 수직 증축도 어려워 신축이 불가피했다. 

신축이 결정된 이후 서초구는 주민들을 위한 편의 공간인 만큼 지난해 5월 설계 공모와 11월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주민화합의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 검토했다. 

이날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조은희 구청장과 김진영 시의원, 최유희 서초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이진규, 장옥준 구의원, 류여해 자유한국당 서초갑 당협위원장, 황병곤 주민자치위원장, 각 직능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반포3동 청사 부지는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상 끝에 2015년 8월 서울시로부터 소유권을 무상양여 받은 동청사 부지 3개소(반포2, 3, 4동) 중 하나로, 주민센터 착공까지 많은 관계자들의 협조와 지원, 관심으로 이룬 결과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만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대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시설로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또 “새 청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초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센터의 신축은 역대 구청장들이 서울시로부터 얻어내지 못한 공공청사의 체비지 소유권 이전 노력이 민선 6기에 들어 결실을 맺으면서 가능했다. 이번 동청사부지의 환원은 서초구청사 부지와 마찬가지로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졌다. 

서울시는 2011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구, 동청사로 사용 중인 체비지의 경우 소유권을 자치구로 무상양여 해왔다. 하지만 서초구에 대해 당초 착오로 양재시민의 숲 부지를 서초구에 양여했다. 이를 환원하면 동청사 부지를 무상양여 하겠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대상에서 계속 제외했다. 

그러나 민선6기 조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서초구는 2015년 들어 구·동청사부지 등 재산취득 T/F를 구성해 적극 나섰다. 결과 지난 2015년 8월 서초구청사 부지 총 16,618.4㎡(5027평)를 시관리 공원 부지와 교환방식으로 취득한데 이어 10월 반포2·3·4동 청사 부지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이들 3개 동청사 부지는 총면적 2,188.6㎡(661.9평)으로 2015년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134억 원이지만 시가는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는 주민센터 부지 환원을 위해 양재시민의 숲 1필지(양재동 236번지)를 서울시로 환원해 무상양여가 보류되었던 반포2·3·4동 청사 부지를 완전히 무상양여 받았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seochogu.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