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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주차장, 신설과 共有로 숨통 트는 서초구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7-04-25 (화) 21:51 조회 : 310
민선6기 주차장 2323면 조성하고 비어있는 4927면 함께 나눠

앱 활용하면 10분 300원으로 주차



늘어나는 차량에 점차 부족해지는 주차장. 더욱이 서초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지가로 자치구에서 주차장 한 면을 늘리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부족한 주차장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신설과 공유(共有)’라는 묘수를 내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부족한 주차면을 새롭게 만들고, 출근 및 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주차면을 함께 사용해 도심지 주차난을 해결한다는 것이 서초구의 대안이다. 우선 서초구는 민선6기 조은희 구청장 취임 이후 최근 3개 간 주차면 2,323면을 새롭게 조성했다. 

공영주차장 3개소 165면, 종교시설 등 유휴 주차면을 개방하는 열린주차장 59개소 2,132면, 담장을 허물어 주차면을 조성하는 그린파킹 40가구 126면 등 총 2,323면을 새롭게 확보했다. 

특히 서초구는 종교시설, 대형 건축물, 공공건물 등의 유휴 주차공간을 주민들에게 시간대별로 개방하는 열린주차장 2,132면을 조성해 공영주차장 건립비용 4,242억원을 절감했다. 또 다른 방안은 출근과 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주차면을 같은 시간대에 잠시 사용하는 공유(共有)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운전자가 주차하려는 장소 어느 곳에 주차장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렵다. 이를 위해 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변의 비어있는 주차장을 확인 할 수 있는 ‘모두의 주차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두의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 중 이용자의 동의를 얻은 703면, 공영주차장 2,682면, 열린주차장 1,542면 등 4,927면의 위치와 이용가능 시간을 ‘모두의 주차장’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모두의 주차장’ 어플리케이션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목적지 주변 주차장 위치 등을 검색하고 10분당 300원의 이용요금을 결재하면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내비게이션으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까지 길안내와 로드뷰도 제공하며 공영주차장과 열린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주차장 요금을 결재하면 된다. 한편 서초구는 모두의 주차장 시스템 도입을 위해 협약식을 3월 27일 ㈜모두컴퍼니와 체결했다. 

㈜모두컴퍼니는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주차장정보 공유 플랫폼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을 개발한 업체다. 구는 협약 체결 후 1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4월말부터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도심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주차장 건립과 한정된 주차장을 함께 나누는 방법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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