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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의 랜드마크 된 ‘언구비공영주차장’

시설개선 통해 주민친화 첨단 주차장으로 재탄생

운전자 동선·시선 고려한 사인시스템 도입, 편의 극대화

반포1동 언구비공원 공영주차장이 시설개선을 통해 공영주차장의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났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언구비공영주차장(강남대로83길 55)에 대한 4개월간의 개선공사를 마치고 1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3년 준공되어 반포1동 주민과 인근, 사무실, 상가의 주차수요를 감당해 온 언구비공영주차장은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약 7억7천만 원의 시설비가 투입된 언구비공영주차장은 3층 4단, 51면 규모로, 200만 화소급 CCTV 15대를 설치해 범죄예방은 물론, 주차장내 사고로 인한 불필요한 언쟁을 줄였다.

특히 기존에 근무자가 직접하던 정산을 무인시스템으로 교체해 투명한 주차요금징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초구는 이와함께 공영주차장이 도심의 미관과 직결되는 시설물인 만큼 외부디자인도 심혈을 기울였다. 구는 언구비공영주차장의 외부에 고밀도목재패널을 다양한 각도로 배열해 보는 위치에 따라 모습이 변화하도록 디자인 했다.

주차장 외부에는 간판과 진출입표지판에 조명기구를 신설해 야간에도 주차장을 찾기 쉬도록 했다. 내부는 주차장을 처음 방문하는 운전자도 인식하기 쉽고 일반 운전자들도 편리하도록 동선과 시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사인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내부 LED 조명을 전면 교체하고 각종 사인물 안에도 조명을 신설해 흐린날이나 야간에도 식별이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기존의 공영주차장은 어둡고 이용에 불편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서 “앞으로 서초구는 공영주차장이 도시 시설물의 랜드마크로, 주차장의 미래를 보여주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앞으로 노후된 주차장을 매년 1~2개소 씩 정비해 주민친화적 시설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서초구에는 노상, 노외 주차장 32개소가 있으며 주차규모는 2879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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