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9년 표준주택 열람…가격 급상승 우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개별주택 7천호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주택 591호에 대해 서초구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를 12월 28일 개최하여 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서초구 표준주택 가격 상승률은 평균 30.76%로 서울시 평균 20.83%와 전국 10.23%에 비교하여 상당히 높을 뿐 아니라 최고상승률 주택의 경우는 124.1%로 표준주택 간의 가격변동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내용 역시 급격한 상승률이 주민의 정서로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재산세를 포함한 보유세 및 각종 부담액의 급격한 상승이 주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여 상승률하향 요구 및 표준주택가격 간의 균형성 제고를 참석한 위원 모두 강하게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주택가격을 현실화 한다는 명분 아래 일시에 과도하게 상승 시키는 것을 소유자들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반문하며주택소유자들의 충격을 완화하고 합리적 조세정책을 위해 표준주택 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초구는 서초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개진된 여러 의견들을 정리하여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주택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19년 1월 19일 중앙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25일 표준주택가격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초구청 재산세과 부동산평가팀(02-2155-6558~60) 또는 한국감정원 콜센터(1644-2828)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 남기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