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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본격 가동

백신접종실, 대기실, 백신보관냉동고, 이상반응 관찰실 등 안전한 백신접종 위한 시설

18개동에 대형버스 준비, 직원도 동승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보호해 줄 서초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4월 15일 본격 가동됐다.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과 로비 등을 활용해 문을 연 서초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는 13개의 백신접종실을 비롯해 대기실, 백신보관냉동고, 이상반응 관찰실, 예진실, 상담실 등 안전한 백신접종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대기자들의 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서초문화예술회관 입구에도 2개의 대기실을 마련했다. 특히 서초구는 서초구 관내 18개동에 어르신들을 수송하는 대형버스를 준비하고 동별 탑승 장소를 마련하는 등 편의에 철저를 기했다.

구는 접종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버스에는 동장과 팀장이 탑승하도록 했고, 동 직원들은 색색의 조끼를 입어 어르신들이 거주지를 혼동하지 않도록 했다. 현재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은 하루 평균 480명으로, 대상 어르신은 19000명. 접종은 8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일사불란한 직원들의 움직임과 시스템에 안심이 되는 것 같았다. 다만 일상의 이야기까지 간호사에게 전하는 어르신들의 상담이 길어져 대기를 오래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초구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상담실 간호사를 늘려 상담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말벗이 줄어든 어르신들이 건강보다 주변의 이야기를 하시는 만큼 중단하기도 어렵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극복의 첫걸음이다. 예방접종이 없으면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어르신을 비롯한 45만 서초구민의 접종이 안전하게 종료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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