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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좋은 가치 서초’ 회장 박지남 구의원

자치행정에 더 좋은 가치 추구하는 동반자 될 것

민간위탁 올해 844억원…객관적 검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만족도 향상해야

서초구의회에 가능성, 실현 가능한 잠재력 심고 희망사회 이정표 만들 것

질서 찾는 기준, 세상의 중심 되는 구의원 되고 싶어

“서초구의 2021년 예산 7467억원 가운데 민간위탁이 11.7%인 844억원을 차지합니다. 증가율 또한 연평균 11%로 서초구 예산 증가율 6%를 크게 웃도는 현실입니다. 민간위탁이 예산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종합적 관리체계 구축과 개선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 발족된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좋은 가치 서초’의 회장을 맡은 박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포본·2동/방배본·1·4동)은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민간위탁 서비스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경영학적 경쟁력을 확보하며 만족도를 향상시킬 필요성이 있었다”면서 “‘더좋은 가치 서초’는 서초구의 발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이로운 모임이다.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자치행정의 보편적 가치를 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안과 방향 제시로 보다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박지남 회장의 생각이다.

그는 “복지, 교육, 문화, 일자리, 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행정력으로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전문성으로 충족시키는 민간위탁사업이다. 서비스의 효율과 전문성,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가 필요한 이유다”고도 했다.

평소 적은 말수, 부드러움 속에서 보이는 강인함, 말보다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쌓아가는 박지남 회장.

그는 2만권을 넘는 책을 읽은 ‘독서광’ 구의원으로도 유명하다. 우연히 시작한 독서에서 책은 자신을 직시하고 돌아보게 만들었고, 때로는 상황에 필요한 담백한 위로를 전했으며, 책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알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독서를 통한 지혜, 성취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했다. 책이 좋아서 방배1동 책사랑방 회장을 자처했고 독서와 관련된 많은 자원봉사에도 앞장섰다.

주거지의 가까운 곳에 위치해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와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작은도서관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고, 방배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방배 숲 도서관’ 건립도 주도했다.

제8대 서초구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맡아 야당과의 의견 조율에 앞장섰고, 때로는 5분발언과 현안질문 등 쓴소리로 집행부에 긴장과 경각심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권익향상을 위한 조례에는 당리당략이 없었고 여야를 가리지 않았다. 독서로 단련된 원칙과 기본, 상생의 가치관이라는 자신감이 있어 가능했다.

최근에는 방배자율방범대 30년 숙원사업인 방범초소를 마련해 또 한 번 능력을 입증했다.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을 담보하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당연한 배려였지만 장소를 마련하고 시설을 설치하는데 관계부서를 수차례 만나 설득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서초구의회에 가능성이라는 실현 가능한 잠재력을 심는 연구단체를 만들고 싶다”는 박지남 회장은 “평범하고 다름이 보이지 않아도 어제의 길은 더 이상 오늘의 길이 아니다. 건강하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희망사회의 이정표가 되겠다”고 했다.

“세상살이는 변수의 연속입니다. 그때마다 자기만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질서를 잃고 표류하게 됩니다. 미력하지만 세상의 중심이 되는 구의원,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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