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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초구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 개최

경색된 남북관계 재가동, 항구적 평화 위한 ‘종전선언’ 공감대 확산 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초구협의회(김경래 협의회장)는 3월 10일 ‘2021년도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온택트’ 방식을 적용한 Zoom을 사용해 열렸다.

170여명이 접속했고, 78%의 회의참석률을 보인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전에 회의주제 해설과 온라인 회의 진행을 위한 줌사용 설명이 있었고, 통일 의견 설문 주제해설 강의, 자문위원 정책발표 및 토론, 평화! 종전선언! 퍼포먼스,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위해 사전에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회의에 앞서 김경래(75 주·영동데어리푸드 회장)협의회장은 북한과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과 감염병 확산에 남북이 대응해야 한다는 문재인 의장의 말을 인용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재가동하는 것이 시급하며, 항구적 평화를 위한 ‘종전선언’ 공감대를 확산하고, ‘2021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길 바란다”고 했다.

대행기관장인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윤희숙(서초갑, 국민의힘)국회의원, 박성중(서초을, 국민의힘)국회의원,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협의회 위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위원들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숙 국회의원은 “한반도의 통일은 70년을 넘은 민족의 염원이기에 통일정책은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했고, 박성중 국회의원은 “코로나의 종식으로 직접 손잡고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도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하셨다. 조급함을 버리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다시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자문위원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설문주제에 대한 의견교환과 토론으로 진행했다. 서효정 여성위원은 평화프로세스 추동을 위한 방안으로 “평화프로세스 추동을 위해서는 남북 관계개선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북미·남북가 대화가 재개되고, 민간교류가 가능해질 때 ‘K미용’을 북한에 전달하고 싶다”고 의견을 발표했다.

문예찬 청년위원은 “UN은 인도적 지원에 한해 제재를 면제하고 있다. 정부가 관심을 갖고 민간단체 지원을 강화해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홍석 상임위원은 민주평통 중점 추진활동과 관련 “2017년 UN합창단 내한공연 당시, 평양에서도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남북 UN동시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UN합창단이 평양을 방문하고 이와 함께 유엔사무총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경래 협의회장은 “처음에는 온라인 회의가 낯설었는데, 자문위원들도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접속, 참여하고, 이제는 익숙한 하나의 회의 방식이 된 것 같다. 4월 예정인 자문위원 연수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마무리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민주평통이 평화통일사업에 매진할 것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 종전선언!!”퍼포먼스로 정기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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