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현교회 서초3동에 장학금 2천만원 전달

김관선 목사, “청소년에 공평한 교육의 기회…누구나 꿈 꿀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

산정현교회(담임목사 김관선)가 1월 14일 관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서초3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에 기탁했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전달한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가장 취약한 구성원인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로 전달했다.

이날 동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김관선 목사는 “삶의 출발선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누구에게나 가능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고 의무이기도 하다”면서 “성금이 청소년들의 희망을 그려가는 캔버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김관선 목사는 “우리 사회가 코로나로 위기에 직면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어려움을 만들지 않으려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육이야말로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가능하다면 산정현교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진 동장은 “산정현교회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은 성금은 금액 이상의 무한한 가치가 포함되어 있다”면서 “이웃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사회를 윤택하게 하는 삶의 지혜가 된다. 산정현교회의 온정과 소중한 의미가 서초구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정현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결식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영양꾸러미 제작을 후원하고 저소득층 장학금, 사랑의 쌀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으로 미담을 전했다. 재해와 재난 등으로 이웃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산정현교회의 온정은 함께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서초3동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산정현교회는 매년 여름 소외이웃 300여명의 초청해 잔치를 개최하는 등 미담으로 메마른 마음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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