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중앙노인복지관 신축년 새해맞이 특별행사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하며 세가지 테마로 어르신에 이웃의 온정 전해

http://www.seochonoin.org/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준기)은 설을 앞두고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새해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세가지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족과 친인척과의 만남이 어렵고 홀로 지내는 코로나 상황을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2월 8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첫 번째 행사는 정성들여 만든 김장 김치와 깍두기를 취약계층 101명의 어르신께 지원하는 ‘서초중앙 김치 깍두기 DAY’를 진행했다.

다음날 열린 행사는 ‘서초중앙 오색빛깔 가래떡 DAY’. 사전 신청한 4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을 기원하며 오색가래떡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10일 마지막으로 명절음식인 전을 직접 부쳐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서초중앙 모듬전 DAY’를 진행했다. 서초구립중앙노인복지관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외롭게 지냈던 어르신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주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웠고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물론 대화하는 것조차 드물었다”며 “가족을 대신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복지관에 감사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준기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한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곧 봄이 온다는 희망을 전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거리두기로 가족들을 만날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날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로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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