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릉봉향회 세계문화유산 헌·인릉 기신제 봉행

인릉봉향회(회장 이동우)가 10월 20일 오전 11부터 조선 제23대 순조숙황제(186주기)와 비 순원숙황후 김씨(163주기)의 기신제를 내곡동 인릉에서 봉행했다.

인릉은 조선시대 왕릉 40기 중 하나로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명실 공히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서초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중 하나가 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서초구분원장겸 인릉봉향회(회장 이동우) 주관으로, 초헌관에 이동우 회장, 아헌관에 부원군댁 안동김씨 김선규씨가 아헌관으로 참반하여 봉행했다.

특히 인릉봉향회는 이날 행사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헌관과 제관 등과 주민 등 50여명 정도로 제한했다.

이동우 회장은 “헌·인릉의 인릉 기신제는 왕에 대한 제향으로, 일반제사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평소에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우리민족의 우수한 전통의식을 이어 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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