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서초구에 손소독제 2만개 기부

코로나 극복 지역사회와 한마음, 재확산 최소화 위해 긴급 지원 2월부터 미담 이어가

국가적 위기로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직후 지난 2월부터 각종 선행으로 국민과 어려움을 나눠온 한국콜마홀딩스가 지난 22일 서초구에 손소독제 5000개를 기증하며 미담을 이어갔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에 총 2만개의 손소독제를 서초구를 비롯해 세종시와 충북 음성군청 등에 전달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된 지난 2월 사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손소독제를 기부한데 이어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이 우려되자 상황에 맞춰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월 손소독제 부족으로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서초구에 3000개의 손소독제를 전달해 숨을 돌렸다. 이 외에도 내곡동사무소, 언남초교, 내곡중학교,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내곡연두어린이집 등에도 1080개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서초구청 5층 안전건설교통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이정규 상무(가운데)와 이동훈 안전건설교통국장(왼쪽), 박판서 안전도시과장(오른쪽)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이정규 상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작은 보탬이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훈 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 함께하는 온정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지원은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 공무원은 물론 서초구민의 역량을 모아 반드시 어려움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콜마는 2015년 메르스 발병 당시 이를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서초구청에 손소독제 3000개 기부해 귀감이 됐다. 한편 이번에 한국콜마에서 기부한 제품은 ‘한국콜마 핸드클린겔’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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