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상공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제8대 손태순 회장 취임, “엔지니어 외길 반세기…자부심으로 상공회 발전 이룰 것”

서초구상공회는 5월 2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회장에 손태순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행사에는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손태순 회장(대한검사기술(주)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김명만 전회장, 박인주 명예회장, 서초구상공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서초갑 윤희숙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등 지역인사가 함께해 축하했다. 제6대와 7대 6년의 임기를 마치는 김명만 전회장은 “그동안 상공회의 사업을 진행하고 결과물을 낼 수 있던 것은 회원과 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 관심과 이해가 어우러져 가능했다”며 “함께한 시간은 회원과 함께 무대에 선 오케스트라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응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담보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CEO아카데미’를 개설하는 원동력이었다”며 “서초구상공회의 미래를 이끌어줄 인재들이 자라나는 토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명만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백의종군하면서 땀을 흘리겠다. 신임 손태순 회장님은 서초구상공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이다. 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응원을 보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손태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임원으로 활동한 것이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져 상공회를 이끌어갈 책임자로 선택된 것 같다. 서초구상공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손태순 회장은 “자신은 반세기를 비파괴검사 엔지니어로 살아왔다. 발전소, 플랜트, 건축물과 교량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생명을 지키는 산업의사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하며 “6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반세기 안전을 위한 소임을 다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했다.

“서초구상공회장은 인생의 마지막 봉사가 될 수 있다”고 밝힌 손태순 회장은 “반석위에 올라간 서초구상공회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회원들의 협조와 성원아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상공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선 김명만 회장님과 임원,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박인주 명예회장은 “김명만 회장님은 겸손의 리더십으로 상공회를 이끌어 결실을 맺었고, 손태순 신임 회장님은 수석부회장, 골프회장 등 많은 역할 분담으로 상공회 발전에 기여했다”며 “경영인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오늘의 상황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업인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기업인으로 남아 달라. 앞으로도 서초구상공회가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에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모범상공인에 대한 서울시장, 서울상의회장, 서초구상공회장 표창이 있었고 신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에 대한 선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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