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경미 의원 국회의원 선거 서초을 후보 확정

일반국민 70.48%, 권리당원 70.01%지지, 1위로 낙점

‘품격 있고 미래 선도하며 일상 행복한 서초’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26일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서초구을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서초을 선거구는 박경미 의원이 결정됐다.

박경미 의원은 일반국민 70.48%, 권리당원 70.01%의 지지를 받아 후보로 낙점을 받았고, 김기영 예비후보는 일반국민 19.60%, 권리당원 22.08%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최은상 예비후보는 일반국민 9.02%, 권리당원 7.01%의 지지에 그쳤다.

민주당 경선은 당원 50%의 투표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했다.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은 20%를 감점하고, 청년·여성·장애인 등은 경우에 따라 가점을 받았다.

민주당은 경선 결과에 1등만을 발표했고, 2·3등을 구분하지 않았다.박경미 의원은 2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 품격있는 서초’, ‘미래를 선도하는 서초’, ‘일상이 행복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27년째 저와 제 가족의 삶의 터전인 서초구 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서초 센트럴파크’, 양재R&CD 특구 지정을 통한 ‘서초실리콘밸리’, 사교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공교육 특구 서초’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 핫플레이스 서초’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을 ‘서초비타민’이라고 규정한 박 의원은 ‘비타민이 몸의 대사에 도움을 주듯, ‘서초비타민 박경미’가 서초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활력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자유한국당 공천만 받으면 서초구을 국회의원 당선이 당연시됐던 경향으로 인해, 서초구민의 선택을 받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여당 시절에도 더 좋은 서초를 위한 노력에 미온적인 면이 있었다”며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험지’에서 진정성을 가진 따뜻한 ‘생활정치’로 서초구민의 선택을 받고, 여당 국회의원의 추진력을 통해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작곡가 윤일상 씨가 후원회장을 맡고, 서초를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 개발과 선거유세송 작업에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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