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린이집 급식 품질 더 높아진다

서초구, 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설명회 개최…효율적 관리, 안전한 급식 제공 기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린이집 영유아 급식의 품질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집 먹거리 제공을 위해, 1월 20일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서초구 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구는 어린이집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모집공고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서류심사와 20일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식자재 공동구매 참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구매 업체는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식자재 납품에 대한 일괄계약을, 각 어린이집과는 개별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부터 1년간 신선한 먹을거리를 각 어린이집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소량 포장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어린이집은 식재료 및 잔반 보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영유아 급식 관리를 할 수 있다.

구는 급식 재료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공급업체별 자율경쟁을 유도하면서 수시로 공급업체를 현장 점검하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지적사항을 지속적으로 체크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공립어린이집은 공동구매를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올해 80개 국공립어린이집이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민간·가정어린이집도 참여토록 적극적으로 권고하여 식자재 공동구매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어린이집 급식 식자재의 질과 안전성에 대한 부모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리베이트 등 그간의 불투명한 거래 관행과 급·간식 부실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를 2011년부터 공개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교사들에게는 걱정없이 보육에만 힘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부모님들에게는 투명한 급식업체 운영으로 아이들을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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