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2019 송년시리즈’ 공연 개최

서초교향악단, 이 마에스트리, 서초구립여성합창단 등 5가지 색깔의 송년시리즈 첫 선

클래식부터 낭독콘서트까지…다양한 레파토리로 올 한 해 마무리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이 지난 11월 반포심산아트홀 재개관 기념공연에 이어 12월에도 “ADEIU 2019 송년시리즈”를 기획했다. 본 공연은 12월 3일(화)부터 12월 20일(금)까지 총 5회의 공연시리즈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한다.

서초문화재단이 기획한 “ADEIU 2019 송년시리즈”의 프로그램은 12월 3일 러시아 정동포럼의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을 시작으로 4일테너 이규철이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12월 5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Healing Mind’, 12월 12일 이 마에스트리의 ‘겨울 연가’ 마지막으로 12월 20일 서초교향악단의 ‘Welcoming 2020’으로 송년의 밤을 장식한다.

첫 프로그램인 12월 3일 러시아 정동포럼의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연출 함영준 교수)’은 차이콥스키와 폰 메크 부인의 비밀스런 고백인 편지를 “낭독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한다. 2명의 배우와 2명의 성악가, 발레리나와 피아니스트가 주옥같은 예술로 차이콥스키와 폰 메크 부인의 고백을 추억한다.

12월 4일 ‘겨울 나그네’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연가곡으로 1827년 그의 나이 30세 때 작곡된 작품으로 실연해서 방랑하는 젊은이의 심경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서초문화재단 상주예술단 이 마에스트리의 단원 테너 이규철의 음악적 언어로 ‘겨울나그네’의 전곡 24곡을 재창조한다.

테너 이규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독일 퀼른 음대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아이제나호 주립극장과 레겐스부르크 시립극장에서 전속 주역가수로 활동했다.

12월 5일에는 뉴욕 OSH 오페라단 지휘자 출신 박준범 지휘자가 이끄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Healing Mind’가 무대에 오른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에 소속된 31명의 여성들이 음악으로 서초를 알리며 문화예술발전과 정서함양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 바흐에 칸타타에 이어 금년도 ‘Healing Mind’를 통해 한국 가곡부터 퀸 메들리 스테이지까지 음악 열정이 강하고 밝은 기운을 전파하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2일은 명품보이스 이 마에스트리의 ‘겨울 연가’ “오 솔레미오”를 시작으로 오페라 “카르멘”, “투란도트”의 주요 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마에스트리의 지휘자인 양재무가 편곡에 다수 참여하여 이 마에스트리만의 색깔로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 마에스트리는 대한민국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이 최고의 연주기량과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며 세계인들의 공감과 극찬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마지막으로 20일에는 서초교향악단의 ‘Welcoming 2020’은 슈베르트 성가곡 “아베 마리아”, 비발디 협주곡 “알라 루스티카”,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춤모음곡”을 통해 송년 분위기를 연출한다.

배종훈 지휘자가 이끄는 서초교향악단은 미주와 유럽 등 해외에서 수학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초교향악단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선사한다.

반포동 반포심산아트홀은 2019년도 11월 객석공사를 통해 넓고 편안한 공간의 좌석으로 리뉴얼을 마쳤으며 천장을 높이고 굴곡을 조정하는 등 음향적인 부분도 고려한 건축 공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문의 02-3477-2805.(www.seocho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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