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서초구 제5회 늘푸른대학 졸업식 개최…전문지식으로 인생 후반기 새로운 도전 응원

바리스타, 한국사자격 등 6과목…취업까지 연계하는 서초구만의 특별한 ‘孝프로젝트’

105명 입학에 105명 졸업, 배움 향한 의지 보여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1월 14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립방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제5회 늘푸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105명의 졸업생과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늘푸른대학 졸업식에는 조은희 구청장과 이후자 방배노인복지관장, 전경아 양재노인복지관장, 박준기 중앙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해 교육을 담당한 백석예술대(바리스타), 한국상담대학원대(노인상담사), 가톨릭대 평생교육원(내몸건강설계사), (사)아시아외식연합회(베이커리카페 홈베이킹), 에듀펫 반려동물문화교실(반려동물관리사), 궁궐문화원(한국사자격증취득) 관계자가 함께했다.

‘늘푸른대학’은 서초구가 추진하는 ‘효도하는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생 후반기 새로운 도전과 제2의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늘푸른대학’은 전문적인 자격증 강의 외에 이수한 어르신들에 대해 재능기부와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고령화시대 서초구만의 특별한 孝프로젝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이번 졸업생 가운데는 한국사능력시험에서 1급으로 합격한 어르신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구는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에 구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늘푸른대학은 어르신들이 언제나 청춘으로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의 삶의 깊이와 열정이 서초구를 행복하게 만든다”면서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인정하며 높게 평가했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이 서초구에 산다는 것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에 따르면 이번 제5기 늘푸른대학에는 입학한 105명 전원이 낙오없이 졸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인생설계를 향한 서초어르신들의 강한 의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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