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서초구의회 의원”

서초구의회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민주시민 성장 밑거름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11월 6일 관내 초등학생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의회교실에는 계성초등학교 6학년 14명의 학생이 참여해 2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토론·전자표결에 이르는 모의의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은 학생들의 2분 자유 발표 후 현장투표로 선출했다.

‘역사를 지키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발언에 나선 윤채원 학생이 최다 득표를, ‘지구를 살립시다’를 발표한 이수헌 학생이 다음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이날 ‘학교 안 CCTV설치 의무화’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하고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등 의회의 역할을 체험하고 지방자치의 역할을 몸으로 느꼈다. 청소년 의회교실을 체험한 학생들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도 듣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은 수료증 전달 후 “짧은 시간 학생들이 서초구의회 안에서 이뤄지는 의정활동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앞으로 민주시민으로서 리더십과 미래 지도자로서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초구의회는 11월 20일 제2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 계획이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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