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드림클래스’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선택 길라잡이…미래의 꿈 키우는 계기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우리가 본 것 이상의 많은 직업이 있는 것을 체험 했어요”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과외교실로 알려진 양재1동(동장 권미정) ‘양재드림클래스’가 지난 8월 7일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직업체험캠프를 열었다.

경기도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직업체험캠프에는 양재드림클래스 청소년 26명이 참여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눈으로 확인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나누어 모두 71개 직종에 걸쳐 실시된 체험에서 학생들은 레스토랑, 바리스타, 게임개발, 경호, 초등학교 교사와 항공사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센터는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로 심어 주기로 했다.

6년째 양재드림클래스를 운영해 온 이용희 양재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양재드림클래스의 학습욕구 가득한 멘티들과 책임감과 열의 가득한 멘토들의 활동으로 멘티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모습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 양재드림클래스가 주민자치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권미정 동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같이 하는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로 함께 해주시는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멘토·멘티들의 경험이 미래의 삶에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엄마의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재1동의 특화사업인 드림클래스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습의욕 향상과 꿈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과 일대일 매칭으로 수학이나 영어를 과외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3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한 양재드림클래스는 현재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멘토 23명과 멘티 20명 등 총 43명이 매주 토요일마다 활발하게 학습을 하고 있다.

특히 양재드림클래스는 2019년 양재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공주식)의 후원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양재 드림클래스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진로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업체험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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