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본동 ‘어르신 건강기원 경로잔치’ 개최

민관 힘 모아 나눔문화 확산

방배본동 주민센터(동장 임경희)는 말복을 맞아 8월 8일 삼호교회(담임목사 안철웅) 주최로 삼호교회 5층 강당에서 ‘2019 어르신 건강기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등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예년에 없는 무더위로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했다.

안철웅 담임목사를 대신해 참석한 임채은 목사를 비롯해 교회 신도와 통장자원봉사자, 임경희 동장과 직원 등은 배식과 어르신 수발로 온정을 전했다. 안철웅 목사는 임채은 목사사가 대신한 인사말에서 “오늘 잔치는 교회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을 되돌려주는 시간”이라면서 “발전된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으신 어르신들을 위한 보답이다. 모두가 행복한 서초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매년 여름 폭염으로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의 여름 나기가 유난히 힘들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사랑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막바지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교회는 매년 복날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미담을 이어오고 있다. 삼호교회는 그동안 방배본동의 봄철 대표 축제인 벚꽃축제를 주최하고 독거노인을 위한점심을 제공하는 등 선행으로 모범을 보였다. 특히 이날 어르신을 위해 방배본동 통장협의회는 수박10통을 후원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임경희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 및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행정을 통한 따뜻한 나눔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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