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1동-더본병원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료복지 협력체계 구축…취약계층 건강 증진 기대

방배1동(동장 이향범)은 8월 8일 ‘더본병원(대표 원장 김준한)’과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문복지를 통해 관리하는 저소득주민과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협약은 척추시술이 필요함에도 생활이 어렵거나 가족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주민들의 고통을 지역 병원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방배1동 저소득주민들은 척추·관절수술과 관련된 MRI를 포함한 수술 전 검사비, 수술비용 등 의료비를 감면받는다. 또 방배1동장이 추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의료비(외래, 입원)를 감면해 주기로 했고, 주민들의 생활건강을 위한 무료건강강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더본병원(동작구 동작대로 67)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준한 대표원장과 최성아 행정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이향범 동장, 방배1동 박미선 복지팀장 등 주민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준한 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사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그늘진 곳에서 살아가는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빛을 전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방배1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향범 동장은 “방배1동 민·관 동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의 의료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위기가정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배1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의료복지사업의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정형외과 질환과 관련해 의료비감당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의료비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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