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외식업경영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

침체된 외식업 역량강화 위한 서비스마인드, 트랜드, 마케팅, 세무, 노무 등 운영 노하우 전수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6월 26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서초구 외식업경영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를 개최했다.

서초구가 중앙대학교 사회교육처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운영하는 외식업경영아카데미는 급등하는 물가와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과다경쟁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외식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 3월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15주 동안 유명업소CEO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외식업 전문 강사들로부터 외식인의 서비스마인드와 현황, 외식산업 트랜드, 마케팅, 세무, 노무 등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고 성공업소를 견학해 벤치마킹하는 등 이론부터 실전에 이르는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았다.

서혜옥 처장과 모범수강생으로 표창을 받은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2기 외식업경영아카데미 수료생 28명을 비롯해 선배인 1기 수료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는 교육을 주관한 중앙대학교 서혜옥 사회교육처장, 중앙대학교 권창심 주임교수, 조은희 구청장을 대신해 이헌재 보건소장 등 인사가 함께해 축하했다.

서혜옥 처장은 축사에서 “외식업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기둥인 만큼 중앙대학교 사회교육처는 위기에 처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민생에 도움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중앙대학교는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한 커리큘럼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창심 주임교수는 “생업에 종사하는 어려운 여건과 바쁜 시간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며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노력에 존경을 마음을 보낸다”고 전하고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가능성을 예약한다. 15주의 교육이 외식업 경영에 큰 힘이 되고 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헌재 보건소장은 “서초구는 외식업계는 경쟁력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음식업계의 목마름에 우물이 되는 이번 교육이 외식업 경영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이 다가올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생은 “유익한 강의로 어려운 외식업 환경 속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경영에 잘 접목시켜 좋은 변화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업소로 경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초구는 구 교육생들이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내용을 사업장에 접목시켜 외식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피드백 및 성과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 남기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