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희망의 홀씨 뿌린 의사들

서초구의사회 홀몸어르신 위해 김장 전달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가 11월 9일 반포1동 고도일병원에서 서초구의사회와 함께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장 전달식을 가졌다. 서초구의사회와 서초구청이 주관한 이번 김장은 가정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힘겨운 겨울을 맞이하는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 박창수, 김상욱 부회장, 민경협 총무이사, 도효신 정책이사, 양선혜 사무국장, 최인국 서초구 복지정책과장, 이연옥 반포1동장, 손의식 메디칼타임즈 편집팀장 등이 참석했다.

고도일 회장은 “서초구 관내 의사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다.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에 더없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소외이웃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 온정을 전하는 반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

도일 회장은 또 “서초구의사회는 앞으로도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서초구청 최인국 복지정책과장은 “서초구의사회의 아름다운 마음은 사랑의 홀씨가 되어 서초구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김장은 20ℓ씩 100통으로, 서초구청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사회에 따르면 김장 비용은 지난 11월 4일 서초구의사회에서 단독으로 개최한 학술대회의 수익금과 친선당구대회의 회비 등 400여만원을 절약해 마련했다.

지난 2월 제11대 서초구의사회장으로 취임한 고도일 회장은 서초구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매달 일정금액을 관내 시설에 지원하고 의사들만의 의사회가 아닌 구민과 함께하는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봉사와 희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사회를 약속하며 신선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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