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본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경남 남해 문화탕방

방배본동(동장 이덕행)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효남) 위원들이 워크숍의 일환으로 6월 7일~8일까지 경상남도 남해 문화탕방 행사를 가졌다.

위원들은 남해의 명소인 몽돌해변, 가천 가랑이마을, 미국마을, 남해유배박물관, 비자림단지, 해오름예술촌,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지족마을,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삼천포 등 명소를 순회하며 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유배문학관에서는 김만중 등 유배를 당한 선인들의 이야기와 팔만대장경에 대한 역사, 이성계 장군이 기도한 기단을 찾았다. 특히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가족과 조국을 위해 어려움을 이겨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파독체험관 방문은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방배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문화탐방 외에도 남해군 이동면을 찾아 주민자치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박종길 남해군 의장이 직접 찾아 고마움을 전했고 남해군 김종숙 구의원, 김주천 면장과 직원, 이동면 주민자치 위원장과 위원들이 방배본동 주민자치위원을 맞았다.

남해군 김종숙 구의원은 “이동면은 남해의 중심지로 우수한 인물이 많이 태어나는 살기 좋은 동네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효남 위원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지역교류의 중요성을 느낀 탐방이었다”며 “이동면과 자매결연과 농수산물 공동구매 등을 통해 어려운 농촌을 살리고 도시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관광지를 제공하는 도농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탐방에는 정효남 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이덕행 동장이 함께했다. 또 탐방에는 남해군의 문화관광 해설사가 직접 동행해 자세한 설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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