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천 보리수확 체험행사 개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6월 12일 양재천교 옆에 조성된 보리밭(530㎡)에서 ‘2019 양재천 보리수확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양재천 보리수확 행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양재천 천천투어’의 번외편이다.

이번 행사는 구가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농사체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토종보리의 중요성과 깨끗한 하천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보리수확에는 천천투어 참가자를 비롯해 주민, 어린이, 학생, 봉사자 등 200여명 참여하여 보리베기, 도리깨질, 탈곡기‧홀태 타작, 지게지기, 키질하기 등 다양한 농기구를 이용해 전통 보리수확 방법을 체험했다.

구는 이밖에도 가마솥에 직접 지은 보리주먹밥 시식, 보릿대 비눗방울 놀이, 오리 모이주기,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보리밭길 산책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들은 전통을 배우고 어르신들은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확한 보리는 다음해 수확을 위한 씨앗과 하천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동물의 먹이로 이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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