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감사하는 방배4동…효사랑 경로잔치 개최

방배4동(동장 최송하)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여상익)가 주최하는 가정의 달 기념 ‘방배4동 효사랑 경로잔치’가 5월 16일 로고스교회(담임목사 전준구)에서 개최됐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영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자), 통장협의회(회장 이근호)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고령화시대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효도하는 서초구’에 부응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잔치를 위해 방배4동 새마을지도자는 삼계탕과 떡, 과일, 음료 등 먹거리를 마련했고, 부녀회와 통장 등 직능단체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했다.

또 로고스교회는 장소 제공과 공연을 준비했으며, 방배교회(담임목사 장상호)와 함께 귀가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들은 그동안 모은 폐지와 고철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으로 효행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상익 새마을지도자회장을 비롯해 김정자 회장, 이근호 회장, 이혜훈 국회의원, 전옥현 자유한국당 서초갑당협위원장,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지역위원장, 최송하 동장, 김명호 전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여상익 회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삶에 긍지와 보람을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며 “방배4동의 효도하는 마음이 서초구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한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방배4동을 위해 보탬이 되고싶다”고 했다.

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조은희 구청장은 최송하 동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서초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약속했다. 어르신들이 청춘의 마음으로 삶이 외롭지 않도록 배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전준구 목사는 “오늘 잔치가 방배4동 주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식전공연으로 로고스교회 몬테소리선교원 꿈나무 어린이들은 합창과 율동을, 로고스교회 늘푸른대학 어르신들의 노래, 무용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으며, △방배초등학교 사물놀이패 “활”은 어르신들과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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