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본동-더본병원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료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

방배본동(동장 이덕행)은 5월 9일 더본병원(대표원장 김준한)과 ‘저소득층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방배본동장이 추천하는 저소득 주민의 의료비 등을 감면하고 무료건강강좌 지원 등 건강복지에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의료비 감당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협의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방배본동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맞춤형 의료지원사업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복지안전망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행 방배본동장은 “이번 의료지원협약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주민들의 의료문제를 해소하는 민·관 동행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네트워크를 조성하여 방배본동을 주민 행복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준한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보행이 힘들었지만 직장암 말기인 자녀의 간병으로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진 A씨가 수혜자로 선정되어 치료를 받았다.

주민이 처한 어려움을 방배본동으로부터 전해들은 더본병원은 A씨를 위한 구제방안을 논의하고, 수술비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방배본동은 첫 수혜자로 치료를 받은 A씨는 “이웃의 도움으로 몸을 회복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살아갈 수 있는 한줄기 빛을 본 것 같다, 감사한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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