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모자보건지소 개소 1년…저출산 극복 가능성 보았다

전국 최초 임산부·영유아 위한 특화 전문 시설…엄마와 아기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조은희 구청장 “저출산은 사회공동 책임, 성공적 모자정책 안착 디딤돌 되도록 지원 할 것”

모자보건정책의 표준모델 선도적 역할 평가
체계적 원스톱 서비스로 모자건강 환경 조성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전국 최초의 특화된 전문 보건소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 지난해 1월 문을 연 서초모자보건지소(꽃마을보건지소)가 지난 5월 11일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초모자보건지소는 국가와 사회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엄마와 아기의 맞춤형 의료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한 조은희 구청장의 행정철학에 따라 설립했다.

서초모자보건지소는 개소 이후 임신 준비에서 보육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서초형 모자건강 환경 조성에 기여했고, 사회적 양육공동체 문화 확산 등 엄마와 아기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하는데 도움을 줬다.

엄마와 아기들이 필요로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모자보건지소는 모범사례로 자리 잡으며 새로운 모자건강 통합지원 서비스에 대한 혁신을 주도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모자보건지소가 보여준 성과는 저출산 가속화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다”고 전하고 “서초모자보건지소는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벤치마킹 1순위 견학지로 현재까지 총24개 기관들이 방문하는 등 사회복지 모범시설로 자리잡았다. 모자보건정책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만족도 높은 건강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건강한 임신·출산육아 환경조성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면서 “저출산시대 육아에 대한 사회공동 책임론을 공론화해 저출산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공적인 모자정책 안착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임신 준비에서 보육까지…‘원스톱 서비스’로 서초형 모자건강 환경 조성
서초모자보건지소는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 등 대상자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임신준비부터 육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초만의 모자건강 환경을 조성했다.

11명의 의사, 간호사, 심리상담사,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손주·아이돌보미 지원 등을 한다. 아울러 육아고충 및 스트레스, 산후우울증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 심리검사 및 마음치유 프로그램으로 서초구만의 힐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강육아 소모임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 전문가가 함께하는 모자건강 및 육아 통합지원 서비스와 운동, 영양, 놀이, 심리, 소통 등 각 테마별 개별공간을 마련하고 해당 전문가 상주로 수요자 중심의 세분화되고 특화된 1:1 심화프로그램이라는 신개념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양육공동체 문화 조성…엄마와 아기의 든든한 동반자
지난해 지소에는 7500여명의 주민이 방문했다.
2018년 1월 개소 직후 한 달 동안 20여명에 그쳤던 임산부 등록자수는 꾸준한 증가를 보이며 지난 12월말 현재 1402명, 월평균 120여명 등록 및 관리되고 있다. 20~39세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운동프로그램과 부모교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었다.

초보 엄마와 아빠를 위한 출산준비교실도 매회 마감되어 예약을 서둘러야 할 정도로 인기와 만족도가 높다. 출산준비교실은 라마즈호흡법, 애착인형만들기, 모유수유 클리닉, 신생아 목욕시키기 등 출산관련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장맘을 위한 토요프로그램, 원거리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반응이 뜨겁다. 특히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의 ‘건강부모교육 e-음포털(www.parents.seocho.go.kr)’을 구축해 건강, 보건, 보육을 아우르는 ‘종합정보제공 창구’의 기초를 마련했다.

모자건강 통합지원 서비스 혁신 주도…모범사례로
서초모자보건지소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제비지니스대상 금상’을 수상했고, 서울시 혁신시책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서울창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 서초구 10대 뉴스에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고, 시설 및 사업현황에 대한 벤치마킹 1순위 견학지로 24개 기관들이 방문하는 등 모자보건정책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초모자보건지소 지은주 팀장은 “서초구는 2017년 합계출산율이 0.80명으로 전국 기준 1.05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고 밝히고 “이에 조은희 구청장님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임신 준비, 출산, 육아에 이르는 수요 중심의 통합지원 서비스 대책을 지시하셨다”며 “서초모자보건소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의 기반을 구축했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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