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6관왕

서초 바람의 언덕·민·관협의체 운영·서리풀컵 금상,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반딧불하우스 은상, 배달음식점 위생진단·전문컨설팅 동상

조은희 구청장 “99℃의 물 끓게 하는 마지막 1℃같은 세심한 행정 지속 펼칠 것”

서초구 생활밀착행정 대한민국 표준 넘어 세계가 높은 평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의 생활밀착행정이 대한민국의 표준을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가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6개 부문에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번 6관왕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중 유일해 의미가 크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서초 바람의 언덕과 ▲권역별 민·관협의체 운영이 고객서비스 부문 금상을 ▲서리풀컵이 신제품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는 라이브이벤트 부문 은상, ▲반딧불하우스가 신제품부문 ‘은상’을 ▲배달음식점 위생진단 및 전문컨설팅은 신제품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 미국 워싱턴 D.C)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으로 국내외 굴지의 기업체 등도 참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매년 70개 국가에서 1만 2천 작품 이상이 출품되며 올해 아태 어워즈에는 16개국의 900여편이 출품됐다. 고객서비스부문 기술혁신분야 금상을 수상한 ‘서초 바람의 언덕’은 강남역 지하철 환풍구 상부에 설치된 가로 3m, 세로 15m의 윈드타워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4가지 색으로 야간 조명을 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서비스부문 경영·기획·실행혁신분야 금상의 ‘권역별 민·관협의체 운영’은 관내 18개 민간복지기관과 24개 공공부서가 4개 권역에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초’를 만드는 것이 인정받았다.

정부서비스 혁신분야 금상의 ‘서리풀컵’은 강남대로 등에 설치된 커피컵 모양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분리수거 문화를 유도하였다.

이어 라이브이벤트부문 정부 혁신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는 20여년간 방치되었던 ‘예술의 전당 앞 지하보도 공간’을 청년예술가의 성장과 육성을 돕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해 이름을 올렸다.

신제품부문 생활·학습 및 작업환경 혁신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반딧불하우스 사업’은 서초구와 ㈜KCC의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적 자재를 이용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귀감이 됐다.

마지막으로 신제품부문 건강·웰빙 혁신분야 동상의 ‘배달음식점 위생진단 및 전문컨설팅’은 지역내 배달음식점 360여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진단’을 실시한 사업이다.

구는 진단내용을 평가·분석해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하고 미흡한 업소들은 컨설팅을 통해 우수업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점이 큰 호응을 받았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국제대회 수상은 주민 여러분의 불편요소를 찾아 해결하는 따뜻한 행정을 추구해온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99℃까지 올라온 물을 팔팔 끓게 하는 마지막 1℃처럼 세심한 노력을 다하는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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