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당선

이종호 조합장, 조합원 요양병원 건립…안용승 조합장, 안정적 수익 창출 통한 환원 다짐

3월 13일 실시된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과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이종호 조합장은 5선 연임에, 안용승 조합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이종호 조합장은 당선인사에서 “모든 조합원의 전폭적인 신뢰와 도움으로 당선할 수 있었다”면서 “당선의 기쁨을 조합원과 함께하고 싶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한 출마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고 “조합원의 삶과 함께하는 조합장으로 존경받고 건강하며, 능력과 경쟁력이 있는 영동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조합장은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요양병원을 건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는 남서울농협을 만들어 가겠다. 조합원의 권익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4차산업시대에 걸맞은 농협을 꿈꾸고 있다.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반의 수익 창출을 통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고 또 농가소득에 충실해서 조합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조합장과 안용승 조합장은 앞으로 4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한편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유석)의 선거 결과에 따르면 영동농협조합장선거에는 이종호, 허원, 조화현, 조순형 후보 등 4명이 입후보했다.

조합원 635명 가운데 546명이 투표에 참여, 현 조합장인 이종호 후보가 440표(80.6%)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했고, 허원 후보가 50표, 조화현 후보 51표, 조순형 후보가 5표를 받았다.

남서울농협조합장선거에는 현 조합장인 안용승 후보에 윤태성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조합원 75명 가운데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안용승 후보가 65표를 받아 10표에 그친 윤태성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한편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는 문유석 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과 선관위 관계자, 조합원,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남서울농협 강당에서 당선증 수여식을 가졌다.

문유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 후보자와 조합원, 선관위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당선자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낙선한 후보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히고 “모두가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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