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곁으로 다가가는 서초구의회…현장 의정 구현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 구성, 4월부터 권역별 민원 수렴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주민들의 눈높이 의정 구현을 위해 추진한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이 2월 25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제8대 서초구의회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서초구의회고(go)’ 사업에 따라 구성된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은 법률·세무·노무·건축·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권역별 현장을 찾아 1:1 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이번에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으로 위촉된 전문가들은 변호사 5명, 세무사 4명, 건축사 4명, 노무사 4명, 감정평가사 3명 등 총 20명이며, 분야별 공인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위촉했다.

재능기부로 활동하게 될 전문가들은 ‘찾아가는 현장의회 서초구의회고(go)’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상담을 하게 되며 의원들 입법활동 및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의회는 이번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 출범을 위해 지난 1월 박지남 의원 대표발의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위촉과 함께 오는 4월 ‘제1회 찾아가는 현장의회 서초구의회고(go)’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의 눈높에 맞춘 현장의정”을 알린 이날 위촉식에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과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장옥준 서초구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종숙 의장은 “의회가 문턱이 높다고 여겨 발걸음을 못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서초구의회고(go) 사업은 찾아오는 분들을 수동적으로 만나는데서 탈피, 직접 구민들 속으로 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에 위촉되신 능력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옥준 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서초구의회고(鼓, go)’ 사업은 서초구의회가 주민들 곁으로 달려가고 신문고처럼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면서 “서초구의회는 앞으로 주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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