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구민건강위원회 개최…지역보건의료 정책방향 논의

모두가 살기 좋은 건강도시… 서초건강수명연장, 건강거버넌스강화, 건강형평성제고, 민선7기 서초구 건강정책비전 제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월 23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서초구의 지역보건의료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구민건강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민건강위원회는 지역보건법에 의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와 건강정책에 대한 자문과 의견제시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위원회는 이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2019년도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의 심의·확정했다.

구민건강위원회는 회의에서 건강수명연장, 건강거버넌스강화, 건강형평성제고를 목표로 “신나는 변화, 모두가 살기 좋은 건강도시 서초”를 민선7기 서초구의 건강정책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통합적 접근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사전예방·관리중심의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추진 ▲건강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조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강화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애주기별 통합적 접근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거점 중심의 여성·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시작으로, 건강한 차세대육성이라는 목표아래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증진하고, 자발적 건강실천을 통한 성인의 건강증진, 맞춤형 통합건강관리로 노인의 건강증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사전예방·관리중심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만성질환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질병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에 주력하기로 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조성’을 위해 건강위해 환경개선을 통한 건강도시 구축에 나서며,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자발적 건강 환경 조성,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주민안심 보건의료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구축’은 고령화사회 대비 건강-돌봄체계를 강화와 사회경제적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안전망 구축을 통한 취약지역 관리강화, 지역사회 자원발굴을 통한 서초형 보건-복지전달체계 개선을 과제로 제시했다.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한 조은희 구청장은 “구민건강위원회는 기존의 지역보건의료심의회, 건강도시위원회, 건강도시실천협의회 등 3개위원회를 통합해 구성한 위원회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초구의 건강정책 수립을 가능하게 했다”면서 “이에 힘입어 서초구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8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서울시와 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결핵관리, 금연사업, 만성질환예방,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응급의료체계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히고 “서초구의 높은 건강 역량 평가에는 위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가능했다. 앞으로도 건강도시서초를 위한 정책 비전, 방향 설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구민건강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서초구의원, 건강보험공단,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학계, 주민대표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서초구는 이날 고광민 서초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신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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