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상공회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김명만 회장, “도전과 어려움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위한 발판 마련하는 한해 되어야”

서초구상공회(회장 김명만)는 1월 23일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사회에는 김명만 회장을 비롯한 권혁비, 김재삼, 김승자, 손태순, 송규헌, 신예철, 오연균, 이현숙, 임동범, 임동욱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서초갑 이혜훈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서초을 박성중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박경미 국회의원(민주당 서초을지역위원장, 비례대표)과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 구의원, 시의원 등 지역인사가 함께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명만 회장은 “희망을 이야기해야할 신년인사회이지만, 올해는 기업과 경영인들에게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 예상되면서 남다른 각오를 다져야 하는 만남이 되었다”면서 “이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중의 패권다툼과 국내의 각종 규제, 경제를 둘러싼 여건은 결코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면서 “서초구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기업의 어려움을 수렴해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 국회의원은 “최저임금과 주52시간이 기업인들에게 무겁게 다가올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힘이 필요하다. 정치가 허업(虛業)이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중 의원은 “청계산 주변의 경우 35개음식점 가운데 5개소만 성업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매물로 나왔지만, 매매도 되지않는 상황이다”면서 “정부가 잘못된 부분을 보완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세금, 상속세, 양도소득세 등을 대폭 인하해 상공인들이 마음 놓고 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의원은 “정책의 추진 과정에 국민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정책적 여지가 있는지 찾아보겠다.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종숙 의장은 “서초구의회는 경제가 활성화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가고 있다.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이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상공회는 상공인을 대상으로 중기청의 소상공인 정책안내와 상담을 진행했고, 고미숙 작가를 초청해 고전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

서초구상공회는 지난 2001년 서초구내에 소재하는 기업 및 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호협력과 지식정보의 교류를 촉진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서울시 및 서초구청과의 협약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 법인(3,766개사)과 개인(1,221개사) 등 총 4,988개사의 회원사가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37회의 실무교육과 국회의원과 구청장, 세무서장 등 관내 기관장을 초청한 30회의 간담회, 기업홍보, 경영상담, 회원단합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매주 세무, 회계, 법률, 경영지도, 인사노무 등 경영 상담을 실시해 기업의 어려움을 덜었다. 서초구상공회는 특히 매년 서초구에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웃돕기성금 3,000만원을 서초구에 기탁해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서초구상공회는 올해 경영상담, 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경영애로해소, 중소기업육성지원, 기관장초청 간담회, CEO아카데미 및 청년CEO아카데미, 금융혜택지원 등 기존 사업에 더해 지역특화사업 발굴·추진, 회원혜택확대, 사회공헌활동강화, 임원·회원친화사업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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