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단결, 북한 핵폐기, 굳건한 호국정신 다짐

6.25참전유공자회 2019 정기총회…장용규 회장,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할 것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장용규)는 1월 25일 장용규 회장과 참전유공자, 김기제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초구보훈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의 사업성과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보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초갑 이혜훈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서초을 박성중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박경미 국회의원(민주당 서초을지역위원장, 비례대표), 조은희 구청장,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등 인사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장용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내년이면 6.25전쟁 70년이 된다. 6.25전쟁은 전사자만 42만명, 45만톤의 폭탄이 투하되며 우리의 국토가 초토화된 비극적 전쟁이었다”고 밝히면서 “여기 있는 유공자들은 오늘의 번영을 이루어낸 주인공들이다. 우리는 충분히 예우를 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제 서울시지부장은 “올해 서울시는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하지만 국내외 안보는 우려스러운게 현실이다. 우리의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태세와 정신무장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장용규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혜훈 국회의원은 “우리 군이 6.25전쟁당시 초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정보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었다”며 “현재 남북, 미북 관계 또한 정보가 생명이 되고 있다. 국회정보위원장으로 우리의 안보와 국방을 위해 길을 비춰주는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성중 국회의원은 “오늘의 번영은 여기 계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으로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국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산세 등 유공자들이 희생으로 만든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경미 의원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충분한 보답을 해야 한다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며 “유공자들의 희생에 위로가 되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종숙 의장은 “서초구의회는 유공자들의 명예와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공자께서 병원을 다닐 때 필요한 차량을 요구하신 만큼 집행부가 올리면 지원하겠다”고 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효도는 백행의 근본이고 보훈도 모든 행정의 근본이라는 생각이다. 서초구는 효도와 보훈을 행정을 기본으로 삼을 것이다”라면서 “지난해 유공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물리치료실과 건강증진실을 설치했다. 올해는 보훈회관에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 유공자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전유공자회와 서초구는 서초구발전과 참전유공자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6.25참전유공자회는 이날 북한의 핵 보유 저지, 굳건한 안보정신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통해 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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