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844,060여 건 분석, 세목간 1:1 매칭 등 조사기법 사용…부동산 분야 누락여부 조사해 48억 3천3백만원 찾아내 세원 발굴 TF 운영…세정 신뢰도 높여 서초구가 첨단 정보통신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탈루, 누락된 세원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구가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소득세 빅데이터를 활용한 세원발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여, 탈루‧누락되기 쉬운 세원을 발굴해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숨은 세원 332억2백만원을 찾아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소득세는 개인 및 법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되는 지방세로 소득 규모에 따라 법인소득분, 종합소득분, 양도소득분, 특별징수분으로 구분되며,소득세 신고와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도 신고 해야한다. 구는 세원 발굴을 위해 소득세 및 법인세 등 국세청 및 타 자치단체의 통보자료와 지방소득세 및 주민세 신고납부 자료 등 844,060여 건의 빅데이터를 활용 분석했다. 과세자료 교차검증, 1:1 매칭과 세목간 매칭 등 빅데이터 조사기법을 활용하여 납부세액 불일치 자료, 미신고 및 과소
Day: 2월 24, 2021
서초구의회 허은 의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위촉
지역사회 현안과 여론, 가감 없이 전달해 국가균형발전 초석 만들 것 서초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이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04년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라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이후 17년에 걸쳐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왔다. 국민소통특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한 특별기구로서 각 분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코로나19, 지역 간 불균형과 인구감소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실정이다. 한편 허은 의원은 서초1·3동, 방배2·3동을 지역기반으로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주민소통을 우선순위로 한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은 의원은 초선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와 시민안전, 청년지원, 아동복지 등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주목을 받았다. 서초구 사회복지서비스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회복지기금과 사회복지진흥기금 통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