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양재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물관리과, 청소행정과 직원, 기간제근로자, 안심일자리사업참여자 등 50여명이 동원해 하천진입로와 산책로 등 양재천 전 구간에 대해 쓰레기와 물 흐름에 영향을 주는 지장물을 수거하고 주민들이 자주
㈜티지와이(대표 김재곤)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9일 장애아동 55명이 거주하는 다니엘복지원에 직접 제작한 치킨(가마치통닭) 등 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식품제조회사 ㈜티지와이는 지난해부터 시즌별 출시되는 신메뉴를 기부하며 미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다니엘복지원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서 신대현 내곡동장은 “모두가 행복해야 할 명절에 소외
김관선 목사, “청소년에 공평한 교육의 기회…누구나 꿈 꿀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
산정현교회(담임목사 김관선)가 1월 14일 관내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서초3동주민센터(동장 이재진)에 기탁했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전달한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안전1번지 서초구, 현장 모바일 전송 시스템 구축…골든타임 확보로 신속한 범죄수사 가능해져
개인영상정보 보호 위해 일정시간 경과시 ‘영상 자동파기’
서초구는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위해 CCTV 영상을 모바일로 전송해 제공하는 시스템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찰은 범죄수사에 필요한 CCTV 영상정보를 구청 방문
‘2020 조상 땅 찾기 서비스’, 3천79명에 숨은 땅 12,054필지(12,320,439㎡) 돌려줘
서초구가 2020년 한 해 동안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주민에게 숨은 땅을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나 갑작스런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도봉 4% 최저, 서울 전체 9억 아파트 비중 50% 넘어서…2017년 21.9%→2021년 51.9%
서울에서 9억 초과 아파트가 가장 밀집된 곳은 서초구(95%)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강남(94%)이 차지했고, 용산(90%), 송파(89%), 성동(85%)이 뒤를 이었다.
반면 고가 아파트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도봉(4%)이 차지했고, 강북(5%), 중랑(7%), 노원(8%), 금천(13%),
서울시의회, ‘인터넷 중독에 대한 서울시 학생 및 학부모 인식조사’ 결과 공개
고등학생·여성·맞벌이가정일수록 과의존…게임이나 채팅이 원인 미디어 활용교육 강화 필요
서울시 학생은 주로 가정에서 하루 평균 2~5시간 동안 SNS와 음악 감상 등을 목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고, 고등학생·여성·맞벌이 가정의 자녀일수록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증상을 더 많이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하며 세가지 테마로 어르신에 이웃의 온정 전해
http://www.seochonoin.org/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준기)은 설을 앞두고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새해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세가지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족과 친인척과의 만남이
연탄 3000장, 쌀 60포대 등 발렌타인데이 맞아 서초구 전원마을에 전달
참포도나무병원이 제7회 '연탄 나눔'을 진행하며 주변 이웃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발렌타인데이 즈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참포도나무병원은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 3000장, 쌀
서초구, ‘서리풀 기부의 벽’ 설치…소외계층의 희망 플랫폼 기부자 이름 새겨 기억
사진 찍고 이름도 새기는 이웃사랑의 생생한 현장, 기부로 기부영수증까지
서초구는 서초구청 2층에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서리풀 기부의 벽’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리풀 기부의 벽’은 기부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